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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HANDMADE KOREA FAIR

 

“창작 작업을 하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진정한 Open Art Fair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는 디자인, 공예, 미술,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손’이라는 가장 인간적인 도구를 통해 창조하고 만들어낸 작품을 전시, 유통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창작 작업을 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페어이다. 국적, 나이,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대중적인 코드로 접근하여 아트와 문화를 통한 소통과 나눔, 그리고 비즈니스의 장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는 2011년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전시회로서의 포지셔닝에 성공하였으며, 2012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에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6개국 18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창조적이고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을 비롯한 디자인, 공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트랜드는 느린 걸음이지만 차츰 대중의 관심이 핸드메이드 작품들에 대해 우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다. 즉 세상에서 유일한 자신만을 위한 작품이라는 매력과 친환경 제작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핸드메이드만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국내 핸드메이드 시장규모는 아직 미비한 수준이지만 전문가들은 ‘나만을 위한 유일한 작품’이라는 핸드메이드만의 장점이 지속적인 시장의 성장세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화에서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가 가지는 의미는 한층 중요하다. 시장 규모가 작은 만큼 관련업종의 작가들 또한 풍족하지 못한 환경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신의 작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 또한 부족하다.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는 이러한 환경에서 전시회를 통해 참여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기회 부여와 소비자가 보다 쉽게 핸드메이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회는 앞으로도 참여 작가들과 함께 국내 핸드메이드 산업 성장을 이끌어갈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

 

 

 

 

지금까지의 유사 전시행사들이 대중보다는 아트 관계자나 유명인사들을 초점으로 진행이 되었다면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는 일반 대중들에게 포커스를 맞추고 있으며, 일방이 아닌 쌍방간의 소통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었다. 따라서, 어려운 아티스트들의 오브제 보다 실제 일반인들이 사용가능하고 구입 할 수 있는 생활아트 위주의 작품을 주요 아이템으로고 있으며, 혹 어렵게 생각 할 수 있는 페인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라이브 페인팅’존에서는 직접 작가들이 현장에서 전시 기간 동안 현장에서 작품을 제작을 직접 시현하며 핸드메이드의 가치를 전달하고 대중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더불어 핸드메이드의 강점인 “세상에 하나뿐이 없는 나만의 것”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체험행사에서는 관람객 자신이 직접 자신만의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핸드메이드의 가치를 깨 닫는 경험을 할 수 있다.

 

2011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에서는 국내 최초로 4일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작가들이 자신의 페인팅을 완성해가는 ‘라이브페인팅’에서부터 30여명의 일본작가가 참여한 ‘해외작가교류전’ 등 기존 전시회에서는 보기 힘든 프로젝트를 시도하여 참여작가와 참관객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2012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에서는 ‘라이브 페인팅’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었던 행사들을 다듬고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준비하였다. 독일, 미국, 일본, 한국 4개국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라이브 페인팅에서는 더욱 개성 있는 작품을 소개할 것이며, 일러스트 작가들이 자신들의 원화와 함께 직접 참여하는 ‘All that Illustration’, 쓸모와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닌 마스터피스들의 만남 “< 청송백자 & 장 푸르베 > 조선 백자, 20세기 거장 디자이너를 만나다”기획전을 비롯하여, 케이크 아티스트 최정화작가의 초청전시회 ‘scent of Romantic’에서는 관람객을 환상적인 케이크아트의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그리고 핸드아티 팝업스토어와 핸드메이드 클래스에서는 보다 편안하게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Live painting “3countries 3colours”
2011년 전시장 내에서 진행된 최초의 라이브페인팅 퍼포먼스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라이브페인팅 무대는 2012년 ‘3countries 3colours’라는 컨셉으로 미국, 일본, 한국의 3개국 작가들이 참여하여 각기 다른 컬러와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로 다른 문화를 바탕으로 어떠한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에서는 2011년 일러스트 100인전을 통해 일러스트 분야에 대한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일러스트 분야의 홍보를 위해 일러스트 분야의 특별전을 진행한다. 일러스트 특별전에서는 국내 일러스트 작가들의 뛰어난 작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아이디어 교류 및 관람객과의 소통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작품 홍보 및 판매, 유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참관객에는 보다 수준 높은 일러스트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작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작품에 대한 보다 깊은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는 이미 세계라는 하나의 틀에서 전세계와 함께 소통하고 있다. 우리의 작가들도 이제는 세계의 작가들과 이야기할 때이다.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에서는 지속적인 프로젝트로 ‘Fine Art’가 아닌 ‘생활 Art’로서 핸드메이드의 가치에 대해 세계의 작가와 소통하고, 함께 배우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2012년에는 독일, 일본, 미국, 영국 작가들이 참여하여 보다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작품들을 소개할 것이다.


리빙 매거진 레몬트리는 쓰임새를 갖춘 공예품에 주목해왔다. 손 맛 나는 공예품을 소유하는 것은  결국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길이라 믿고, 이를 알리는데  앞장섰다. 두 번째로 개최되는 <핸드메이드 코리아 페어>에서도 우리 공예의 멋과 가치를 전하는 레몬트리의 비전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올해 레몬트리가 주목한 전통 공예는 단연 슬로시티의 기운을 담은 청송백자이다.
레몬트리는 이 담백한 도자기를 세계적 디자인 가구 브랜드 비트라에서 소개하는 장 푸르베의 < Prouve Raw > 컬렉션과 접목시켜 보았다. 쓸모와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닌 마스터피스들의 만남, 일상 예술이 실현되는 생생한 현장을 레몬트리 부스에서 만나보자.

 

 

 

 

 

청춘 디자이너들의 나무 가구, 미래강산 展 aA 디자인 뮤지엄의 대표이자 디자인 전문가인 김명한은 리빙 매거진 레몬트리와 함께 가능성 있는 신진 가구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기사를 진행해왔다. 한국인의 집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세련된 조형미를 가구에 담아내는 4개 프로젝트 팀은 이러한 과정에서 만난 가구 디자이너들이다. 각기 다른 스타일과 소재를 선호하지만, 그들에게는 청춘 공통의 열정과 패기가 있다. 이번 초청전은 우리 가구 디자인계의 미래강산을 만나는 기회, 이들의 가구에 스민 청춘의 실험 정신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케이크와 사랑에 빠진 케이크아티스트 최정화작가의 초대전 ‘scent of romantic’에서는 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케이크 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케이크 아트스튜디오 ‘JP.Plan atelier de gateau’를 운영중인 최정화작가는 과거 파티기획,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였으며, LA 르코르동 블루를 졸업하고 케이크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그녀의 달콤한 케이크 사랑이 여러분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것이다.

 

 

 

 

핸드메이드클래스를 통해 발견하는 예술본능, 핸드메이드클래스는 일반인들이 쉽게 체험으로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자신만의 핸드메이드 작품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내 손으로 만드는 나만의 작품을 자신을 위해 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선물하는 행복한 경험을 함께하시길 바란다.

 

아름다운 얼굴을 아름다운 나눔으로 전하는 기부천사 퍼포먼스가 전시회 기간 중에 진행된다. 핸드메이드코리아와 평화를 위한 100만인 얼굴그리기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시온칸 작가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1,000여점의 얼굴드로잉 작품 전시와 한류스타 얼굴그리기를 비롯하여 현장에서 참가자의 얼굴을 직접 그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퍼포먼스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과 기부금은 안면장애우들을 위해 치료비로 지원된다.

 

2012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 www.handmade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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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핸드메이드코리아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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