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리빙 브랜드 전시회 2012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삼성동 Coex에서 3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월간 행복이가득한집, LUXURY, DESIGN, STYLE H, Men’s Health, 마이웨딩, 맘앤앙팡, 총 7종의 매거진을 발행하는 콘텐츠 미디어 기업 (주)디자인하우스는 잡지의 콘텐츠들을 지면을 통해 품격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꿈꾸게 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전시를 통해 자신의 삶에 현실로 구현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1994년,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개막하였다.
20여년 동안 국내 리빙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좋은 동반자가 되어온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단순히 좋은 상품들을 모아서 전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역량있는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래이션을 통해 고부가가치 콘텐츠를 생산하고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하여 한국 리빙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고 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케터, 트렌드 리서치 기관, 문화계 인사를 비롯하여 연간 15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매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올해는 ‘日常藝術_ 예술이 된 생활이야기’라는 테마아래, 작품처럼 놓을 수 있는 가구들과 작은 노력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가능한 생활소품 등을 선보인다. 국내 인테리어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감각을 높이기 위하여 리빙 브랜드관 외에도 VIP마케팅의 표준이 되고 있는 리빙아트관을 운영하며 디자이너스초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기획전시, 리빙디자인어워드, 리빙 트렌드 세미나 등도 함께 진행된다. (www.livingdesignfair.co.kr)
• 리빙아트
Δ Living Art_디자인그룹바오 박준범 Δ Living Art_MATTER & MATTER
Δ Living Art_디자인그룹바오 박종호 Δ Living Art_디자인그룹바오 위형우
Δ 종이나무갤러리ⓒSTYLE H
• "디자이너스 초이스" 디자이너 4인이 선보이는 삶의 예술
디자이너스초이스는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를 세계적으로 프로모션하고 감각있는 디자이너들을 발굴하기 위해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시작되었던 해부터 기획된 특별전이다. 인테리어를 비롯한 산업현장에서 특출난 감각을 뽐내고 있는 디자이너들을 선정하여 공동의 주제를 주고 디자이너들은 각자의 스타일이 반영된 콘셉트 공간을 제안한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하이라이트 전시로 소개되고 있는 디자이너스초이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는 물론, 한국시장에서의 화려한 데뷔를 꿈꾸는 해외디자이너들에게까지 최적의 프로모션 기회이자 영예로운 전시로 여겨지고 있다. 올해는 4인의 디자이너가 선보이는 삶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만날 수 있다.
홍동희 공간디자이너 - 쉼 집의 공간에서 가구란 일상의 삶에서 공유하는 또 다른 감성을 깨우는 에너지다. 조형적 언어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시각적 감성으로 공간을 채울 수 있는 가구, 자연의 감성 안에서 충만한 영감을 누릴 수 있는 감성가구들을 보여주고자 한다.
최홍규 (주)최가철물점 대표 - 1957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과거의 생활용품을 재해석 함으로써 흐름을 잃지 않고자 한다. 오행이 조화를 이루어 달구어지고 연마되고 벼려지는 성장의 과정을 거쳐 탄생하는 쇠붙이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주방이라는 공간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전통미에 현대적 감각이 가미된 쇠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서영희 패션스타일리스트 - 마음이 어지러운 날엔 허영자의 시 <자수>의 첫구절이 수를 놓을 때의 내 마음을 표현한 것 같아서 이 구절을 벽면에 수놓아보려고 한다. 직접 수놓은 수판들은 틀을 이용하여 커다란 등 형태로 매달아 공간 가득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공간에 머무르는 모든 이가 어지러운 일상을 잠시 잊고 차분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이상일 美容師 - LAST BEAUTY 헤어스타일리스트가 죽기 전 자신의 영안실(靈安室)을 상상(想像)의 공간(空間) 속에 들어가 디자인과 드로잉하여 전통(傳統)과 현대(現代)의 장례(葬禮)문화 요소를 주관적(主觀的) 회화 방식으로 설치한다.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 곧 전투(戰鬪)이고, 죽음은 승리(勝利)와 자유(自由)라는 개인적 소견을 전시의 테마로 설정하고 다시 피어나거나 소생하기에 그것은 아름다운 의미의 축제(祝祭)라는 메세지로 풀어낸다.
Δ 서영희_수틀 Δ 이상일_만장기를 든 여인들
Δ 홍동희_가구스케치 Δ 최홍규_찬합
• "한중수교20주년" 중국 컨템퍼러리 리빙아트 기획전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중국의 우수 디자이너들을 세계무대에 소개하고 있는C COMPANY, 자조사와 함께 중국 컨템퍼러리 리빙아트전을 공동기획하였다. 현대 미술계에서 급 부상중인 중국은 이제 디자인으로도 그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중국의 전통적 문화와 현대적 감각이 잘 어우러진 중국 디자인은 그들만의 색깔이 잘 어우러진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번 전시에는 2011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가하여 큰 호응을 얻은 송타오(宋濤)를 중심으로 사오판(邵帆), 스젠민(師建民), 쑨원타오(孫文濤), 세둥(謝東), 샤오톈위(肖天宇), 팡리쥔(方力鈞)이 참여하며, 중국의 전통적인 가구를 재해석한 아트퍼니처 및 다양한 리빙아트 작품들을 선보인다.
Δ 송타오song tao_문인의 책장 Δ 송타오
Δ 송타오song tao_천제(하늘로 오르는 사다리) 책상
Δ 리진Li_Jin_2007 Edition 88
• 리빙 브랜드
Δ Designer_s Brand_수제가구공방YKhand Δ Furniture_루밍
Δ Furniture_(주)예건 Δ Designer_s Brand_에코팩토리
Δ Furniture_KARE Δ Living Deco_아로마앤코
Δ Living Ect._바오밥 컬렉션 Δ Furniture_POOG
Δ Designer_s Brand_정은미 Δ Living Ect._브레빌
Δ (주)동진f&b Δ Living Deco_그린게이트
Δ Living Deco_모토디자인 Δ 김도훈김자형
Δ Table ware_무겐인터네셔널 Δ Designer_s Brand_캐나다임산물무역협회
Δ Living Deco_비핸즈
Δ Table ware_테이블아트
Δ Designer_s Brand_캐나다임산물무역협회2
Δ Furniture_김영찬 & mogi studio
Δ Living Deco_hpix
Δ Living Deco_디자인앤스나무
Δ Living Deco_블리스리빙홈 Δ Living Deco_마틸드엠
Δ Furniture_이노메싸
Δ Table ware_슬라이스 Δ Table ware_컷코
Δ Table ware_OXO
Δ Living Deco_광목이야기
Δ Living Ect._LEXON Δ Living Deco_이건만에이앤에프
Δ Living Deco_빌트 Δ Living Deco_오마이굿즈
• "까사미아 30주년 기념전" Art comes to life : all by casamia
토탈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 (대표이사 이현구)가 30주년을 기념하여 상업공간 영역 전반에 확장되어 있는 각 사업분야를 소개하고 브랜드 철학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획전을 2012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마련한다.일반적인 가구전시 방법에서 탈피, 까사미아의 브랜드들이 하나의 마을이나 거리처럼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블럭(bloc)을 이루도록 하여 그 안에서 집, 육아, 일, 휴식, 여행 등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까사미아의 전시 컨셉은 “Art comes to life : all by casamia” 이다. 우리 일상 속에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까사미아의 6개 브랜드 casamia(라이프 스타일 스토어), casamia kids(키즈 전용 브랜드), sia(까사미아에서 독점 수입하는 유럽 인테리어 브랜드), casameal(가구매장과 카페가 만난 새로운 문화공간) hotel la casa(독창적인 디자인 호텔), uffia(스타일이 살아있는 사무공간을 위한 사무용가구 브랜드)를 통해 가구 및 리빙 아이템들이 단순한 생활의 수단을 뛰어넘어 디자인과 아트로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조화를 보여 줄 것이다. 멀게 느껴지는 예술이 아닌 나의 삶과 일상, 그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향유하는 즐거움과 기대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이며 미래의 주거문화가 될 모바일 홈(M.home)도 새롭게 제안한다. ‘모바일’ 이라는 방식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공간 활용 및 이동성을 살려 여러 도시와 각기 다른 주거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로, 트렌디한 세대를 위한 공간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다.
Δ Furniture_casamia
• 프랑스 클래식가구 그랑지, 2012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한국 론칭
100년의 역사를 지닌 그랑지는 주문제작이 가능한 친환경 가구로 프랑스 클래식가구 전통 제작 기법으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프랑스 현지에서 제작된다. 고급목재가 주는 자연미, 프랑스 전통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그랑지는 침실, 거실, 다이닝 가구뿐만 아니라 서재, 옷장, 주방의 모듈까지도 다양한 스타일로 제작한다. 현재 45개국에 160여 개의 지점을 지닌 명실상부한 프랑스 전통가구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한국에서는 2012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5개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 동시 론칭한다.
• [추천]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아이템
Δ 바오밥디자인
Δ ARTUS Δ Design TO DO_책장이 된 의자
Δ (주)유리스컴퍼니_Carve Δ 루밍이 소개하는 북유럽 감성가구-Venezia
Δ 디자인그룹바오 한성재 디자이너의 아트 오디오
Δ studio_blank-장식품으로도 예쁜 안마기 TAPI
Δ 제이 엘 디자인랩의 블루밍사운드_음악을 크게 들려주는 충전겸용 확성기 Δ 하나아트갤러리_그리미 의자
자료제공 ㅣ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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