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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가구회사 최초로 디자인호텔 “라 까사”오픈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www.casamia.co.kr 대표이사 이현구)가 4월1일 강남구 신사동에 가구/인테리어 회사 최초로 디자인 호텔 “라 까사(la casa)” 를 오픈하며 호텔사업에 진출한다. 까사미아가 갖고 있는 경영능력과 디자인력으로 기존 가구/인테리어 사업부문과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를 새롭게 개척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특급호텔과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전통적인 호텔 개념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디자인 및 공간연출로 인테리어 전문기업인 까사미아가 지난 28년동안 쌓은 감각을 마음껏 펼쳐 보이겠다는 전략이다.
호텔 “라 까사(la casa)”의 특징은 까사미아의 가구와 디자인 소품들로 꾸며진 객실 인테리어에 있다. 침대, 책상, 쇼파 등은 물론이고 화장실의 휴지통까지도 까사미아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로비에 놓여 있는 의자 하나까지도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사용할 정도로 디자인과 디테일에 신경을 썼다. 또한, 까사미아의 인테리어 기술로 완성된 16가지 타입의 61개 객실은 고객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표방하며 새로운 스타일을 지향한다.

 

 

 

 

 

 

 

< 객실 >

 

 

 

 

< 객실 서류 >

 

 

 

3, 4, 5층 (59개실)은 일반객실로 까사미아 디자인의 메인 컨셉인 ‘내추럴&모던’ 타입 객실과 ‘까사미아 콜렉션룸’ 으로 구성된다.

‘내추럴 타입’ 객실은 기존 호텔에서 보기 힘든 오픈형 수납장과 작고 아기자기한 조명기구들이 낯선 호텔이 아닌 편안한 공간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모던 타입’ 객실 역시 기존 호텔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블루,퍼플 등 컬러감이 있는 바닥재를 사용해 독특한 느낌을 준다. ‘까사미아 콜렉션룸’은 베이직, 내추럴, 어반 등 까사미아의 3가지 스타일로 연출된 공간이다. 까사미아의 인기 가구를 보여주고, 고객이 숙박을 통해 체험을 할 수 있는 홍보의 장이다.

 

 

 

 

 

 

 

< 호텔로비 >

 

 

 

                                 < 화장실 >

 

 

 

 

 

< 호텔 외관 >

 

 

 

가장 위층인 6층은 펜트하우스 개념을 적용해 ‘Garden House’ 와 ‘Loft House’ 로 색다르게 구성했다. 옥상에 위치한 이 펜트하우스는 옥상 정원이 포함돼 있으며 소규모 미팅장소로도 활용 할 수 있다. 특히 개별 엘리베이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10~20명이 모여 시크릿 파티 장소로도 활용 할 수 있다.
 

총 2310㎡ 규모의 지하 1층과 지상 1,2층 절반은 까사미아의 종합인테리어 매장으로 활용한다. 이 공간에 까사미아의 가구ㆍ인테리어 제품을 진열하고, 직접 판매도 하면서 숙박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홍보’와 ‘매출신장’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둔다는 전략이다.


호텔 라까사는 신사동 가로수 길에 위치하며 도보 2분이면 한강을 걸을 수 있고 인천공항 리무진을 이용해 공항에서 50분 이내에 도착 할 수 있고 명동, 강남, 이태원 모두 차를 이용해 12분 이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다. 디자인을 강조한 서울 중심에 있는 “허브”호텔로서 기대가 높다.

 

www.hotellacas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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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까사 #까사미아 #디자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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