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과학적 상상력을 지렛대삼아 현실 고객 확보한 뉴욕 디자인회사, 퍼셉션
멀티/영상, 테크트렌드, 트렌드전망, 인터페이스
2021.04.12
과거 10년 동안 마블(Marvel) 영화를 한 편이라도 본 적이 있다면, 당신은 뉴욕에서 활동하는 디자인회사 퍼셉션(Perception)의 작품을 봤다고 말할 수 있다. 영화 속 토니 스타크나 블랙 팬서, 어벤저스 일원들이나 다른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엄청난 홀로그래픽 UI를 디자인한 곳이 바로 퍼셉션이다. 가장 최근 작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는 “스타크 테크(Stark Tech)”와 최첨단 기술이 탑재된 악당 미스테리오의 어항 헬멧을 동시에 등장한다. 다음 영상은 어벤저스 영화들과 블랙팬서, 아이언맨, 앤트맨과 와스프 등에서 구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