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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사례 09 : 평생의 연구, 반려견의 건강을 지킬 창업으로 이어지다 / 바이애틱

창업성공사례 :  한 분야의 전문가, 창업 성공 스토리를 쓰다 


  


평생의 연구, 반려견의 건강을 지킬 창업으로 이어지다 : 바이애틱 / 방동하 대표


창업으로 이어진 심도 깊은 연구
방동하 대표는 자신감이 넘쳤다. 그들이 가진 기술, 연구 실적, 바이애틱의 미래에 대해 조금도 망설임 없이 얘기했다. 2015년부터 이어온 사업은 반려 동물의 건강이란 가치 아래 체계적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지금은 반려동물들을 위한 플랫폼, 생태계 마련을 목표로 달려나가는 중이다. 거침없는 행보와 화려한 실적의 바탕에는 바이애틱만의 탄탄한 연구성과가 있다. 획기적인 아이템만이 창업의 재료가 되는 것이 아니다. 한 분야를 깊이 파고 들어 생긴 노하우는 기발한 아이템보다 더욱 확실한 창업의 발판이 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애견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다. 10세 이상이 넘어가면 25% 이상 암이 발병한다. 5세 이상의 노령견은 암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 학계의 연구결과다. 그럼에도 반려견들의 암 발병에 대한 대처는 여전히 부족했다. 방동하 대표는 이 지점에 질문을 던졌다.



바이애틱의 반려동물 암 진단키트 AniScan 광고 이미지


진정성이 담긴 발상의 전환
방 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하고, 기초의학에 대해 더 배우고 싶다는 마음으로 미국으로 떠났다. 그리고 미국에서 기초의학과 암 의학을 공부하며 5년을 보냈다. 그 과정에서 수의학이 인의학에 비해 20년 정도 뒤쳐진다는 점에 주목했다. 다음 과정으로 ‘Translation’을 선택했다. 쉽게 말해, 인의학에 쓰이는 방법을 수의학으로 전화시켜 적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람을 대상으로 암 진단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우리는 자연스럽게 MRI나 CT를 떠올린다. 조직 검사나 X-RAY 검사는 기본이고, 비용 부담도 적다. 하지만 수의학에서는 기본적인 조직 검사나 X-RAY만 진행하려고 해도 큰 비용이 발생한다. 그러다보니 아픈 반려동물들이 합당한 치료와 진단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현실을 극복하여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생태계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방 대표의 마음속에 강하게 자리잡았다.




방 대표는 서두르지 않았다. 성균관대 의대에 교수로 들어가 일하며 연구와 창업준비를 병행했다. 미국 유학 전 서울대 의대에서 8년간 인턴과 레지던트, 조교로 일했던 경험이 있는 방 대표는 이곳에서 창업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완성한다. 바이애틱은 그렇게 천천히 시작됐지만, 스타트업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술적인 준비를 다져 놓은 상태였다.

체계적인 사업 구성
바이애틱은 크게 3가지 사업부로 구성 돼있다. ‘애니스캔’, ‘애니케어’, 그리고 이들로 축적된 데이터와 그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생태계를 구축해나가는 부서다. 애니케어엔 반려동물 전용 샴푸, 컨디셔너부터 반려동물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여러 파우더 제품들이 포함돼있다. 비전문인들도 편히 사용할 수 있고, 사람이 먹는 비타민 제품과 같은 건강제품과 비슷한 성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 애니케어 역시 신제품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바이애틱이 가장 힘쓰고 있는 사업부는 암 표지자 항체 검사 키트인 ‘애니스캔’이다. 창업 당시부터 애니스 캔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바이애틱은 출시 시기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더욱 완성도 있는 제품을 위해 추가로 공을 들인다. 그래서 반려동물의 건강예방 차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양제 및 반려인들이 사용하는 생활 제품들이 속해 있는 브랜드 ‘애니케어’를 먼저 런칭한다.

반려동물의 건강 지킴이 ‘애니스캔’
‘애니스캔’은 암 표지자 항체 검사 키트다. 말이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면 암 검진 솔루션 정도로 이해해도 좋다. 간단한 검사를 통해 암의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를 측정하는 제품이다. CT나 MRI의 1/10 정도의 가격이고, 검진 시간도 15분으로 짧다. 무엇보다 검진 정확도가 85%로 아주 높은 편이다. 검사 방식은 간단하다. 반려동물의 혈액 추출을 통해 얻은 혈액을 키트에 넣으면 패턴이 발생한다. 이 패턴을 검사 장비에 넣으면 바이애틱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진단이 이루어진다. 그 결과로 수치라던지, 암의 가능성 여부가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검사 키트이기 때문에 정확도가 100%일 순 없다. 그리고 진단 과정에서는 수의사의 판단이 들어가야만 한다. 즉 애니스캔의 목적은 수의사가 구체적인 검사를 하는 데 단서를 제공하는 도구로서 기능하는 것이다. 간단한 과정을 통해 암을 발견하고 관련된 처치가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애니스캔은 국내 수의학에 있어 엄청난 발전을 가져올 제품이다. 선진국에 있는 큰 동물병원들은 충분한 인력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국내 수의학 환경은 그렇지가 못하다. 장비가 충분치 않은 개인 병원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검사를 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애니스캔을 이용하면 작은 병원에서도 암 발병 가능성을 체크해볼 수 있다.



AniScan의 로고


세계최초에 대한 근거 있는 자신감

방 대표는 이런 식의 키트가 세계 최초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연구도, 퍼블리싱도 바이애틱이 처음이었다.

관련된 연구 논문들 역시 모두 방동하 대표의 이름으로 나와 있다. 현재도 끊임없는 연구를 진행 중인 방 대표는 바이오 테크놀로지 기업이라면 무엇보다 연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반려동물 관련 바이오테크 관련 사업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정말로 바이오테크 기업이라고 부를 수 있는 회사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다는 것이 방 대표의 생각이다. 전문인력과 끊임없는 연구가 부재한 채로 내어놓는 상품들이 많기 때문이다. 바이애틱이 보유한 자체 연구소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 연구진과 관련 특허들로 이미 학계에서도 검증을 거친 곳이다. 바이애틱의 연구소는 그들이 바이오테크 기업으로서 뛰어난 기술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삼고 있다는 움직이는 증거다.

어려움은 늘 존재한다. 어떻게 돌파하느냐가 핵심이다.
뛰어난 기술을 확보한 바이애틱이지만, 창업과정이 늘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가장 어려웠던 것은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암이 진단된 샘플’의 확보였다. 앞서 말한 것처럼 반려견이 10세가 넘어가면 25% 이상의 암이 발생하고, 사망원인이 40% 이상 암으로 조사됨에도 불구하고, 암이라고 확실하게 진단된 환자의 케이스가 국내에는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AniScan 검사 키트


방 대표는 오랜 연구생활을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대학병원과 연계해 연구를 진행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렇게 쌓인 데이터들은 지금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애니스캔의 정확성을 더욱 높혀 주고 있다. 어려움은 계속해서 발생했다. 바이애틱의 멤버들은 각자의 연구분야에선 10년 이상의 베테랑들이었지만, 사업을 하려면 다른 파트의 일과 조화를 이뤄야 했다. 모든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하드웨어였다. 팀내에 하드웨어 제조 분야 전문가가 없었고, 참고할 수 있는 기존 장비도 없었기 때문이다. 창립자인 방 대표가 선택한 솔루션은 전문가의 조언이었다. 하드웨어나 IT 기술에 대한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관련 기업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움직였고, 결과적으로 마음이 잘 맞는 관련 기업을 찾았다. 결국 그 기업이 바이애틱 안으로 들어오면서 한 팀이 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아이디어와 프로그램을 구현해줄 사람을 열심히 찾으면, 결국 어딘가에서 답이 나온다는 깨달음을 얻은 소중한 경험이었다.



바이애틱의 연구소 모습


그렇게 함께 하게 된 직원과 함께 방 대표는 디자인 진흥원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세대융합창업캠퍼스의 문을 두드렸다. 결정적인 이유는 자본금의 압박이었다. 이미 애니케어를 출시한 상태라 판매를 통해 소정의 매출이 발생하긴 했지만, 가장 중요한 제품인 애니스캔을 개발하기에는 부족했다. 애니스캔은 전례가 없는 상품인 만큼, 개발과정에서 오랜 시간과 비용이 발생했다.
이런 상황에서 세대융합창업캠퍼스 사업 참여는 방대표와 바이애틱에 큰 힘이 되었다.

디자인 진흥원 세대융합창업캠퍼스와의 만남
세대융합창업캠퍼스에 참여할 당시 바이애틱은 연구 분야에서는 이미 정상 궤도에 오른 상태였지만, 소프트웨어 기획과 하드웨어 디자인에 대한 고충이 있었다. 세대융합창업캠퍼스에 참여로 기획과 디자인 면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 데모데이에 참가하고, 멘토들을 만나 제품에 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한 질문을 받은 것이다. 허를 찔린 질문에 대한 답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보완 작업을 진행했고, 더욱 완성도 있는 제품이 탄생했다. 해외 수출에 관련된 도움을 받았다. 멘토들이 미국시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구체적인 제안을 건네줬다. 전문가들의 조언 덕분에 순서를 정해 가속화 할 수 있었던 과제들이 많았다. 또 다양한 기업이 모여 아이디어와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나누면서 사업 전반을 운영하는 방식에 있어서의 팁을 얻을 수 있었다.






변화하는 시장에 대한 정확한 판단
바이애틱이 성공적인 행보를 달리고 있는 것에는 국내의 반려동물 시장의 변화와도 맞닿아 있다. 반려동물 시장이 커져가는 첫 번째 신호는 소득의 증가다. 국내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반려동물 시장도 함께 커진 것이다. 반대로 경제가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축소되는 것이 반려동물 시장이다. 두번째 신호는 가족구성원의 축소다. 1인 가구가 급증하고, 급속한 핵가구화가 진행되면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아들이는 가정이 늘어났다. 반려동물 시장이 커진다는 말은 그만큼 소비자가 깐깐한 기준을 제시한다는 말로 연결될 수 있다. 방 대표는 소비자를 상대해야 하는 입장이지만, 소비가의 인식 기준이 높아지는 것을 좋은 현상이라고 강조했다. 길게 생각하면 반려동물의 병환에 대한 예방과 초기조치가 잘 이루어져야 개인이 들여야 할 비용, 사회적인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심적인 부분을 살피더라도 반려동물이 나이가 들어 죽었을 때, 원인을 아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은 반려인의 입장에선 전혀 다른 입장이 된다. 또 보다 빨리 암을 발견 했을 때, 남은 여생을 함께 보내는 자세 역시 달라질 것이다. 반려동물의 일생을 함께한 반려인에게 있어,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것은 가족을 보내는 심정과 다르지 않다.

방 대표는 서울대 시절부터 관련 용어를 바꾸기 위한 노력을 진행 해왔다. ‘환축’이라 불리던 말을 ‘환자’, ‘축주’라 불리던 말을 ‘보호자’, 라는 식으로 바꿔 내고자 했다. 반려동물이란 말도 쓰인지 사실 오래되지 않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애완동물이란 말을 써왔다. 하지만 삶을 함께 살아가는 동물이 하나의 물건이 아닌, 진정한 동반자라는 인식이 확산 되면서 반려동물이란 말은 이제 굳건히 우리의 일상에 자리잡았다.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것은 가족을 보내는 심정과 다르지 않다


반려동물을 위한 생태계 구축
바이애틱의 최종 목표는 반려동물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애니케어를 통해 예방을 하고, 애니스캔을 통해 진단하여 치료로 이어지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생태계를 말한다. 방 대표는 반려동물은 가족의 개념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예방, 진단, 케어가 이루어지는 사이클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물론 어려움은 존재한다. 반려동물의 암 여부를 판단하는 종양 표지자 마커라는 개념은 아직 생소하기 때문이다. 애니스캔을 활용하는 과정을 건강검진의 개념으로 반려인들에게 설명하고,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이끌어내야 한다. 하지만 수의사들조차 익숙하지가 않으니 어려움이 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운명에 주어지는, 이해받지 못하는 고난이랄까? 그렇지만 교육을 진행하더라도 꼭 자리 잡아야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방 대표는 힘주어 말한다. 애니스캔은 이제 출시한 지 겨우 1년이 다 되어간다. 수의사들도 현재 애니스캔을 다루는 것이 생소하고,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에 바이애택은 강의를 지원하고 대학병원과 연계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바이애틱 사무실 입구


애니스캔 사용 후 아쉬움을 피력한 의견의 대부분은 일찍 암을 발견해도 후속조치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반려동물에게 항암치료까지 하는 경우가 흔치 않기 때문이다. 방 대표는 “개인 병원에서 암이라는 질병을 발견 했을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에겐 그동안 계속해서 쌓이고 있는 데이터가 있고, 후속 조치를 우리가 제안할 수도 있다. 또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반려인들에게 설명을 해줄 수도 있다. 그렇게 조금씩 환경을 바꾸어 나가야 한다.”라고 말한다. 물론 당장에 좋은 피드백이 훨씬 많이 존재한다. 생각지 못했던 암을 발견한 경우, 애니스캔을 통해 암을 발견하고
조기에 빠른 치료를 가능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켜냈다는 보람, 또 피부암과 같이 X-RAY나 초음파로는 밝혀지지 않던 질병의 원인을 애니스캔을 통해 찾았다는 반응도 있다.

소비자와의 소통
방 대표는 소비자와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 계속해서 강조했다. 소통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예상치 못했던 의견을 통해 배움을 얻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흔히 말하는 마케팅이나 홍보를 통한 소통과는 다르다. 건강과 관련된 제품인 만큼 과대광고나 회사의 역량에 비해 과한 입소문이 나는 것을 바이애틱은 끊임없이 경계하고 있다. 이미 수의학계에서 바이애틱의 프로세스는 정평이 나있다. 중요한 건 이 네트워크를 이용해 내실을 다지는 것이지, 빠르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회사가 커지는 것이 아니다. 또 수의사들 간에는 네트워크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제품의 완성도가 인정받을 경우 자연스럽게 퍼져나갈 거란 확신을 가지고 있다. 바이애틱은 느리지만 단단하게 자신들의 길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품은 기업이다. 각종 플랫폼과 컨텐츠가 범람하는 이 시대의 반전은 내실이 있고, 오래도록 유지되는 플랫폼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는 역설이다. 바이애틱은 반려동물과 반려인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제대로 된’ 시스템을 만들어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바이애틱은 진실된 소통을 추구한다


잊을 수 없는 처음의 짜릿함
처음 애니스캔이 출시됐을 때 방대표는 기뻐할 겨를도 없었다. 소비자가 전문그룹인 수의사들이라 즉각적인 피드백이 도착했고, 그에 맞는 설명과 대응을 즉각적으로 진행해야 했다. 또 당시엔 직원도 적어 더욱 더 바빴다. 하지만 모든 창업자들에게 자신의 아이디어가 구현된 현실을 맞닥뜨리는 건 잊을 수 없는 기억이다. 무엇보다 행복했던 순간은 사람들의 피드백과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보며 “애니스캔이 정말 수의학에 필요한 제품이었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을 때다. 모든 창업자는 아이디어 과정에서 이 아이템이 매력적일지, 필요한 제품인지 불안감이 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불안이 확신이 바뀔 때, 창업자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기분을 맛보게 될 것이다.



GITEX에 참가한 바이애틱


사람과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
마지막으로 방 대표는 회사의 모토인 ‘사람과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 을 강조했다. 많은 스타트업들은 창업자들의 경험, 혹은 불편함에 대한 해결책을 아이디어로 삼아 시작된다. 유행을 좇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시장에는 늘 실제 사용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정말 그 불편함과 문제가 인지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방 대표는 강조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아이디어는 나의 개인적인 불편함, 문제점을 해결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바이애틱의 사례를 통해, 우리는 창업 준비자들에게 ‘어떤 지점을 보고 시작할 것인가’ 라는 물음을 던질 수 있다. 
창업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큰 힘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바이애틱은 증명하고 있다.


<바이애틱>의 창업성공사례 Digest
1. 수의학이 인의학에 비해 20년은 뒤쳐진다는 현실의 상황을 파악하다  /  2. 인의학을 기술을 수의학에 접목시킬 아이디어를 떠올리다  / 3. 창업을 서두르지 않고 연구에 몰두해 완성도를 높이다  /  4. 반려동물 생태계 마련을 위해 예방 상품인 ‘애니케어’를 출시하다  /  5. 끊임없이 연구를 진행한 끝에 결국 암 표지자 항체 검사 키트 ‘애니스캔’을 출시하다  /  6. 판매를 위한 홍보보단 제품의 완전성을 위한 소통에 노력하다  /  7. 수의사들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좋은 평가가 이어지다  /  8. 사람과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에 큰 걸음을 내딛다.






출처ㅣ 2019 KIDP 창업지원 성공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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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틱 #창업지원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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